생계지원 연계 서비스

사각지대 외국인주민 가정 생계지원 서비스 

'ㅇ ㄹ ' G-1비자로 치료 목적으로 입국한 청소년입니다 
처음 입국 당시 치료 병원비 예상비용이 1,300만원이라고 듣고 왔습니다. 치료비용과 체류비용 포함해서 3,000만원을 준비해서 입국했는데 막상 병원에서 진료해 보니 수술비용만 5,000만원이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수술 이후에도 치료비용도 마련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쌀 지원

기아대책에서  밀가루, 닭고기, 참치캔 등을 지원해주셨습니다.

 

'ㅁㅎㄷ'가정은 러시아 난민신청자입니다. 이런 저런 사유로 아빠가 같이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국당시 모아두었던 비용은 한국으로의 입국 서류 비용 등 으로 거의 다 소진이 되었습니다. 집에 먹을 것이 없던 와중에 채소를 잘라먹다가 손가락을 다쳐서 수술을 했는데 건강보험 대상자가 아니라서 병원비가 300만원 이상이 나왔습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지역 자원 연계로 병원비와 임시 주거 지원(6개월)을 하였습니다.

기아대책에서  밀가루, 닭고기, 참치캔 등을 지원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