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이형성증치료를 위해 한국에 온 알리를 응원해주세요.

 

 

 

뇌병변 장애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알리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알리(19세)

알리네 가족은 알리가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19년간 알리의 치료에 모든걸 쏟았습니다.

본국 카자흐스탄에서 더이상 

치료가 안 된다는 진단에도 

가족들은 알리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주변국부터

튀르키예, 중국, 그리고 한국까지 ..

알리를 치료할 수 있다면

가족은 어디든 함께 움직였습니다.

 

 

 

아픈 형을 돌보는 무함마드

 

알리의 동생 무함마드 (17세)는 

학업을 포기하고 엄마와 함께

형을 돌보고 있습니다.

 

형 알리의 치료를 위해 

거주지를 옮겨야 했고, 

쉬지도 못한 채 형을 돌보는 엄마에게

힘이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어린 열입곱, 무함마드는 

철이 일찍 들었습니다. 

불평할 만도 하지만 형과 엄마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다리 수술을 한 알리.

이번 수술에 그간 모은 돈을 모두 사용했지만

알리네 가정형편으로는

알리의 의료비를 지속해서 감당하긴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알리의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알리가 앞으로 무사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알리네 가족에게도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도록 

 

사) 아시아이주여성센터와 함께

응원해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5768?redirect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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